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BC마트 MSL (문단 편집) == [[DSL|충격과 공포의 조지명식 및 32강]] == 4월 7일 목요일에 열렸는데 아마도 [[고석현]]과 [[이성은]]의 조지명식 MVP다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었었다. 역시나 세레모니 왕은 고석현이 수상했고 토크왕은 예상 외로 [[신동원]]이 차지하였다. 이유는 [[차명환]]이 준우승자 시드권, 신동원이 우승자 시드권을 가지고 D조를 '''[[김택용|택]][[리쌍#s-2|리쌍]]+[[염보성]]조로 만들었기 때문이다'''. 물론, 김택용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만큼 폼이 떨어졌고, 염보성도 당시 우승후보로 거론될 실력은 아니었다. 스갤과 포모스에서의 분석과 조지명식 당시 분위기로 보면 탑시드인 신동원은 여차하면 염보성을 빼버리고 '''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'''을 D조에 넣어버릴 생각도 있었던 듯하다. 실현되었다면 앞으로도 성사되기 힘들 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가 만들어지는 셈. 물론 추측이지만. 그래 놓고 정작 신동원은 재미만 보다가[* 특히 3번째 지명권을 [[김택용]]과 [[염보성]]의 자리를 바꾸는데 써버렸다...] 자기 옆에있는 투명한 저그킬러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[* 일단 기본적으로 저그전 8할 이상에 특히 2011년도 저그전은 승률이 100%였다(...).]를 신경쓰지 못했다. 따라서 개막전 [[광속탈락|광탈]]의 기운이 은근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었으나, 정작 개막하고 나니 괜히 MSL 우승을 딴 게 아니라는 듯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와 [[김경모(프로게이머)|김경모]]를 연달아 때려잡고 2연승으로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하였다.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[[웅진 스타즈]]팀의 [[게이#s-3|게이]]화 및 분열진행(...) 그리고 [[이제동]]에게 사주해서 지명권을 넘겨 받은[* 이날 1회 변경권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준 시드권자가 많았다. 그리고 나서 정작 본인은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았다.] 김경모가 '''병장님''' [[민찬기]]를 데려간 [[박수범(프로게이머)|박수범]]을 대신 혼내주고 '''뼈와 살을 발라주겠다''' 라고 하면서 자신과 민찬기의 자리를 바꿔서 민찬기를 3저그조라는 꿀조로 보냈다. 그리고 김경모는 박수범을 혼내주는데 성공'''은''' 했다. 나중에 다른 시드권자로 인해서 민찬기는 조금 힘든 조로 변경. 그 자리에는 정명훈이 자리잡았다. 그리고 정명훈은 김민철에게 2경기 연속 커맨드를 잡아먹히며 탈락하고 말았다. 이성은은 [[송병구]]에게 '''넥서스를 [[불바다]]로 만들어버리겠다'''라고 해 북괴테란이라는 평가를 들었다(...). 하지만 송병구에게만 2번 지고 탈락... 그리고 조지명식에서 [[공군 ACE]]팀은 전원이 '''군가'''를 테마곡으로 신청했고, 민찬기 병장은 팬들이 '''흐긴이랑 골렘 좀 풀어주라능'''이라고 했지만 '''"공군은 위계질서가 철저하기 때문에 일병 급은 못 풀어 준다."''' 라고 했다. 김경모는 이제동 옆에 앉아서 서로 잡담을 하는 모습을 가끔 보여줬는데 그때마다 [[김철민(게임 캐스터)|김철민]] 캐스터가 민찬기에게 일러바쳤다(...). 그리고 김경모는 바로 자세를 고쳐잡는 반면, 이제동은 그게 너무나도 웃겨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반응을 보였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